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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라이브 방송'을 위하여

축구 선수가 골을 넣는 순간, 육상선수가 피니시 라인에 들어서는 순간 등 스포츠에는 놓쳐서는 안될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포츠 생중계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볼 경우 TV로 생중계를 시청하는 사람 보다 몇 십 초 후에나 "골~~~!!!"을 외칠 수 있는데요. 바로 지연(Latency)때문입니다. 인터넷 생방송의 품질이 향상되고 주제도 다양해졌지만 여전히 TV 방송과 인터넷 스트리밍 간에는 30-45초 정도의 지연이 존재해왔습니다.

나스미디어가 발표한 '2017 인터넷 이용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2000명 가운데 79.5%가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갈수록 인터넷 생중계를 보는 시청자들이 늘어나면서 지연을 줄이는 것이 방송 업계의 큰 숙제가 되었는데요.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춰 진정한 의미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할 수 있는 미디어 딜리버리 솔루션의 필요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카마이는 15년 가까이 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시청한 세계 최대 규모 행사들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최근 새롭게 발표한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Media Services Live)는 24시간 온라인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ver-the-top) 서비스 사업자, 방송사, 이동통신 사업자 등에 TV 방송과 동일한 수준의 품질과 안정적 성능을 제공합니다. 지연 시간을 10초 이내로 단축해 온라인 콘텐츠와 방송 콘텐츠를 거의 동시에 재생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리포팅 기능을 지원해 주요 스트리밍 관련 지표를 한눈에 살펴보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성능 저하를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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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Media Services Live)>

아카마이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와 같은 솔루션 외에도, 배포 단계에 도입할 수 있는 미디어 가속(Media Acceleration) 기능으로 OTT 시청 경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최근 대표적인 온라인 동영상 공유 플랫폼이자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인 비메오(Vimeo)가 이 기능을 도입해 HD 화질 재생 품질을 향상시켜 시청자 경험을 즉각적으로 개선했습니다.

live2.png<아카마이 미디어 가속(Media Acceleration) 기능>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가 보급되면서 때와 장소, 디바이스에 구애 받지 않고 방송을 지연 없이 보고자 하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더욱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스트리밍을 기존 방송 수준에 도달시키기 위해 안정적이고 실시간에 가까운 생방송 구현, 지연 발생 환경을 극복하는 전송 기술에 대한 연구는 계속될 것입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는 10초 이내 지연을 넘어서 TV와 여타 디바이스로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모두 함께 동시에 "골~~~!!!"을 외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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